혁신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바꾸는 것입니다
🚀 스타트업 인사이트 : 포르쉐와 테슬라가 던진 질문
🚀 로드 투 유니콘 : 엠셀, 해외 수요 확인하며 12개사와 MOU 체결!
🚀 Weekly Topic : 2027년 상반기 IBK창공(創工) 혁신 창업기업 모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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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유니콘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GX세션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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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와 테슬라가 던진 질문
19세기 말, 뉴욕의 거리는 수많은 마차로 가득했습니다.
당시 마차 제조사들은 더 좋은 마차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승차감을 개선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승객에게 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까?
그들은 고객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끊임없이 마차를 개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차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동안,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더 좋은 마차가 아니라, 말이 필요 없는 이동 수단을 만들 수는 없을까?"
자동차의 등장은 단순한 제품 개선이 아니었습니다. 이동 수단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혁신이었습니다. 오늘날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것도 바로 이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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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르쉐와 테슬라, 혁신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포르쉐와 테슬라는 서로 다른 혁신의 접근법을 생각하게 합니다.
포르쉐가 상징하는 혁신은 '어떻게 하면 기존의 자동차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주행 성능, 운전의 즐거움, 디자인, 조작감 등 자동차가 제공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이를 경영학에서는 기존 시장의 성능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존속적 혁신(Sustaining Innovation)'의 관점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면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보여준 혁신은 다른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자동차는 반드시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하는가?"
기존 자동차의 성능을 조금씩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기차 중심의 설계와 소프트웨어, 충전 인프라를 결합하여 자동차 산업의 경쟁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느 기업이 더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 접근법 모두 시장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기업에 비해 자본과 인력, 브랜드 인지도가 부족한 스타트업이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존 기업보다 조금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기존 기업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는가?"
2. 스타트업이 빠지기 쉬운 함정, Better의 경쟁
많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제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합니다.
고객의 요구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객이 제안하는 해결 방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언제나 정답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더 빠른 배송을 원한다"고 말한다면, 대부분의 기업은 배송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는 창업자는 이렇게 질문합니다.
"고객은 왜 배송이 빨라야 한다고 생각할까?"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빠른 배송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배송 속도를 높이는 대신, 상품을 미리 예측해 준비하거나 가까운 곳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면 해결 방법뿐 아니라 경쟁의 기준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초격차는 기술의 차이가 아니라 질문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스타트업이 기존 기업과 경쟁할 때 가장 불리한 것은 자원의 차이입니다.
대기업은 더 많은 자본과 인력, 고객, 유통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경쟁한다면 스타트업이 우위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기존의 관행과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고객은 왜 이 문제를 겪고 있는가?
어떤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가? → 이 기능이 없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어떻게 가격을 낮출 것인가? → 고객이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를 바꿀 수 있는가?
어떻게 더 좋은 제품을 만들 것인가? → 필요한 것은 제품인가, 제품이 제공하는 결과인가?
물론 다르다는 것만으로 혁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접근법이 실제 고객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고객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으며, 지속 가능한 수익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혁신의 목적은 남들과 다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문제를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4. 창업자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세 가지 질문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떠올리며 다음 질문에 답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을 만들고 있는가, 고객이 겪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둘째, 우리의 차별성은 경쟁사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인가, 고객이 반드시 우리를 선택해야 할 이유인가?
셋째,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업의 전제 중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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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제조사들이 더 좋은 마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었을 때 기존의 성공 방식에만 머물러 있다면 새로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보다 10%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지금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을까?"
고객이 말하는 요구사항을 넘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발견하고,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 그것이 스타트업이 제한된 자원으로 기존 기업과 경쟁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더 빠른 마차를 만들고 계신가요? 아니면 새로운 자동차를 발명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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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유니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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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셀, 해외 수요 확인하며 12개사와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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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벤처스 ‘로드 투 유니콘’ 참여기업인 ㈜엠셀은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스마트 발열섬유 전문기업으로 지난 10월 9~10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세계한인경제무역박람회(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 참가해 해외 12개 기업•기관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해외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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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77개국 159개 지회의 한인 경제인과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했습니다. 엠셀은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핵심 제품인 ‘HEAT-FLEX(히트플렉스)’의 기술력과 자동차 내장재, 침구, 웨어러블, 배터리 열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실제 제품 착용 시연과 열화상 비교 자료를 통해 기존 열선 방식과 차별화된 면상발열 기술의 경쟁력을 소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중국•홍콩, 일본, 대만, 북미 등 다양한 해외 시장의 수요와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성과에서 주목할 부분은 해외 진출의 지역적 확대와 새로운 응용시장 발굴입니다. 기존 호주•독일•중국 중심의 해외 네트워크가 일본•대만•북미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반려동물 의료•보온 분야에서도 3개 기업•기관이 관심을 표명해 새로운 소비자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또한 9월 상하이에 이어 선전•광저우 등 중국 화남권까지 협력 기반을 확대하면서 현지 판매망 구축과 원자재 조달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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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기간 : 2026.11.13 까지 - 대상기업 : 업력 7년 이내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
- 신청 기간 : 2026.11.13 까지 - 대상기업 : 대구광역시 소재 ICT 솔루션 제품ㆍ서비스 개발 기업
- 신청 기간 : 2026.11.02 까지 - 대상기업 : 투자사 1:1 미팅을 원하는 스타트업(지역ㆍ장르 무관)
- 신청 기간 : 2026.10.29 까지 - 대상기업 : 7년 이내(공고일 기준) 초격차 분야 법인 스타트업
- 신청 기간 : 2026.10.31 까지 (운영사별 마감일자 참조) - 대상기업 : Tips 희망기업 (운영사별 대상 기업 참조)
- 신청 기간 : 2026.11.05 까지 - 대상기업 : 전국 소재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신산업 창업 분야 중소기업은 10년 미만)
- 신청 기간 : 2026.11.13 까지 - 대상기업 :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 중 세부 프로그램별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 신청 기간 : 예산 소진시까지 - 대상기업 :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 자세한 지원대상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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